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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al

새로운 길



운이좋은건지 주말에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하느님의 뜻인지 어떠한 길로 나를 인도한 느낌이 든다. 퇴사후 여러가지의 선택에 길들이 놓여지게되고 여러가지의 제의가 들어오고 여러가지의 일들이 펼쳐진다.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것처럼 
몇가지 마음 속의 선택을 했다. 지금도 고민중인것은 없다.  그냥 내가 마치 나인것처럼 나랑 잘 어울리는옷을 입으려고 그리고 그게 어울리는건지 보려고 했다. 그리고 마음으로나마 선택을했다. 머리속에서 그리고 무의식인지 의식인지 나에게 계속 안전한 길로 가기를 원하고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은 떠오른다.  
멀 잘해보려하지말자 내가 하고자하는 방향대로 꾸준하게 내주장을하면서 세상에 이야기하면 언젠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가 크던 작던 받아들이고 꾸준히 한다. 우선의 계획이 아닐까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의 강의를 들었다. 미디어 트랜드의 변화 
물론 짧은시간이라서 디테일보다는 많은부분을 큼직큼직하게 잡아주었지만 나름 생각을 정리하는 기준이 되었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흐름만 생각하고 정작 만들어야할것들은 
아이디어 , 실행 , 적용에 프로세스로 하지않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명확하고 간결하게 생각을 정리해야  방향을 잃지않을듯하다.
새로운 회사에서의 적응 , 조직적인 정리 ,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들 ,  

When we don't own our observation, then it's just a thought, not story.
우리가 우리자신을 관찰 하지않는 다면 그건그냥 생각일 뿐이고 이야기도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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