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하려고하는것이 맞는것인지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모처럼 술을 한잔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조금더 어려울지 모른다는 생각들 성장하지않은 현실 , 선택할수있는 몇가지 방향 목적들 그리고 쓸데없이 낭비되는 원인을 찾는 시간들이 그 시각 그 공간 안에서 어우러졌다.
점점더 다가갈수록 현실적으로 되는것인가 , 현실적 이라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수있는 보편적으로 납득되는 당장의것 , 비 현실적인것은 보지 못하는 전체지도에서 말도안되는 길을 걷는것
선택은 언제나 필요하고 그게 끝은 아니다 그안에서 또다른 선택을 하는것일뿐이다. 두세단계 뛰어넘는 계획은 어짜피 신만 할수있을지 모른다. 내가 가치를 두는 기준에대한 선택 , 틀리더라도 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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