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파악에 대해서 집착한다. 인간의 뇌구조에 이해하려는 DNA 가 심어져있는지 우선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이미 인과관계의 80% 다 알고있거나 아니면 모르는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암시이다.
왜 솔루션에 집착하지 않을까 ? 이부분을 자유롭게 적용하고 다듬는 이 또한 있겠지만 이제와서야 비소로 나는 쓰고 지움을 반복하는 나를 보게된다. 머리속에있는 생각을 끄집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원인이 이미 이해했거나 아니면 그것이라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다면 비주얼화 하고 그것이 흘러가는 것을 트래킹해야 솔루션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닐까 ? 똑똑한나는 정말 바보 같은 뇌의 반복작업을 알아차리는 반전을 뻔하게 반복한다. 메멘토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확실한 메타포로 기억이라는 표현 방식이 있었다. 오랬동안 기억하지못하는 주인공의 단기 기억 상실증 나는 내 인생에 단기기억 상실증이라도 있는것일까 단하루만 기억하는 주인공처럼 특정 기간에 희노애락을 다 가지고 살고있는 현대인 그렇다 오늘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이제까지의 바보같은 반복을 인식하는나와 또다시 인식하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If you're soneone who experiences a lot of frustration or anger, you are not alone, it's part of being human.
For many of us, the first time we've ever sat undistracted and allowed the mind to b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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