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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al

물속으로 들어온 것일까 ..?





마음에서 집중이 잘 되지않는다. 이것저것 잡념도 많아지고 듣지말고 보지말아야 할것들에 다시 혼란스럽다. 내가 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명상을하고 아침일기를 쓸까 생각해 봤다. 무언가 집중하는 의식적인것을 통해서 나는 좀더 내면의 운동을 하고있었다는 생각을해왔다. 먼가 집중하면할수록 의식이 깨끗해지고 그뒤에 오는 편안함  감정의 평정심이 운동하면 개운해지는 듯한느낌을 얻기위해서 내가 깨달은 방법이였다.
그렇다면 집중이 잘됬던 때에 나는 주로 어떤 일들을 했는가 나의 내면에 몰입했는가? 무언가로 약간 지치거나 힘들었을때 혼자만의 생각을 하게되고 일을하거나 식사를하더라도 나는 좀더 의식의 상태 혹은 집중의 상태로 된듯한 느낌이 있다.
주말에 무언가 고정된 생각이 있다. 계속해서 그 생각을 한것같다. 그런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 생각을 계속 한다는것을 알았다. 지금 하는일 과연 내가 원하는일일까 ? 언제부터 나는 이런생각을 해온것인지 , 아주 오래전부터인것 같다. 다만 생각없이 연장 되었을뿐 나는 사실 오래 동안 생각하고 느끼고 부정한것같다.

내가 이생각을 여러번 정리해서 정돈했다고 느꼈던것은 무의식의 조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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