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Logo Type Develop " 처음에 해야하는 강박증같은거라고 해야되나 .. 어릴적 공부할때 보면 꼭 이상하게 첫 장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냥 중간에 중요한 것 부터 해가면서 전체를 해도 되는데 이상하리 만큼 처음부터 책장을 넘기는 습관처럼 완성 해야지하는 강박증이 또 시작되네요 . 자꾸 현재의 로고가 어설프다는 생각이 지워지지않아서 예전에 그냥 만들어놓을생각으로 후다닥 만들었던 로고를 다시한번 손질했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레퍼런스도 찾고 심사숙고 하고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나중에가서 또 고치지 않으려는 생각때문에 손이 안떨어지기는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위해서 작업해온지가 오래여서 오히려 완성이라는 물리적 개념이 없어지는것이 작업 진척도에 영향을 주긴 하는것 같습니다. 좋게든 나쁘게든 말이죠 " 그래도 기준을 잡.. 더보기 [북리뷰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사실 글을쓴다는 것에 특별히 관심은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자신에대해서 너무 무심 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이 책에대해서 이야기하는 팟캐스트를 듣고 보고싶기도했고 또 내가 요즈음에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때여서 그랬나봅니다. 머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 제목이 그랬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약간은 자극적인 제목과 더불어서우리집 막내가 써버리고 삼개월간 방치한 낙서같은 디자인의 표지는 그닥 내가 그 책을 구입할 마음이 들게끔 도와주지는 않았습니다. " 어쨋든 " 나는 그책을 계산하고는 다 읽게 되기까지 무려 삼주라는 시간이 걸렸지만글쓰기에대한 부분을 내가 하고있는 생산적인 일과 접목시키면서 읽게되는 묘한 경험을 했습니다. 책의 표지에 써있는 " 글쓰기 .. 더보기 스타일에 대한 정의 -Automic retrobot #02 보여지는, 그리고자하는 여러가지 방향성에대해 고민을 했고 표현하고자 하는 로봇의 이미지에 내스스로 마음이 가는 디자인을찾던중에 하나의 언어적 표현법으로 " Automic retrobot " 이라고 명명. 그냥 방향을 잡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아직은 디테일한 표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그리지는 못하지만로봇의 방향성을구체화 시켰다는데 만족합니다. 우선은 retro 스타일과 스팀펑크 스타일도 한번 믹스시켜봐야 하겠습니다. #02 Monsterbot 전자식 충전 바디 스스로 자가 발전한다warrant officer 중 중급 계급,조이기와 뚫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방탄유리안의 전기 발전기는 때로는강력한 무기로 변환 가능하다. 더보기 [mosterbot] 에필로그 ! 단순히 키덜트 피규어를 만들어볼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로봇인데 좀더 생각하지 못했던 쉐입을 섞고싶었고 처음엔 작은 로봇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귀여운데 거대로봇처럼시각적인 불일치를 주고싶어졌습니다. 로봇인데 인간 눈알이 있다라는 설정 동물의 형태에서 유추된 , 보통 몬스터라고불리우는 괴물의 형상을 로봇에 넣고싶었고 항상 인간형일 필요는 없자나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이걸 키치하다고 해야되나 어쨌든 미묘하게 끌리는 쉐잎감과 색감을넣어주고 싶었습니다. ( 지금은 그냥 단순명료하게 그레이스케일과 포인트 컬러 정도 생각중) 이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설정은 , 밀리테리봇 "흠" 이야기가 나올수 ...나올까요 먼가 잡힐듯한데 막상 떠오르는생각은 없네요 그냥 게임속에 기획되어진 일부 느낌만있습니다.전투력 , 관찰력 ,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