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고 들여다 보는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 잘되는사람이면 보통사람은 아닐것이다. 이렇게 이런말을 왜 하는지는 나 자신이 잘알고있다. 계획과 앞으로의 비전 사실은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지금까진 직관을 믿으며 한아름의 걱정을 안고 여기까지왔다. 그리고 반복적인 내면의 대화 그러나 좀처럼 마음이란것이 깨끗해지지않는다. 마음한구석에 어떤생각이 자라고있음을 느낀다. 잘안되면 어떻하지라는작은 불씨 억지로 꺼트리려하기보다는 그냥 관심을 두지 않는것이 나은편이다.
여행을 통해서 나는 잠시나마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길 바랬다. 가족들과 같이간 사이판여행에서 내가 그 시간 그리고 그 환경에 얼마나 적응을했을까,오로지 분명한것은 마음에 휘둘리지 않는 나 이다. 현실은 사실 고정되어 있을뿐 바뀌는것은 나이다. 생각의변화 그리고 모든것을 끼워맞춘다. 분석하고 오차가 없을려면 이런생활을 하지않는것이 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사는것은 덩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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