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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조용하고 지속적으로 한다.





한동안의 분리불안과  새로운것 에대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는 한달이다.  사실 그동안 해온 명상도 잘되고있는지 잘 모르겠다. 무언가 마음속에 생각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그 생각이 여러가지 가지치기를 한다.  약간씩 나는 이것을 느끼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에대한 불안감과 있지도 않은 사실에대한 즐거움에 나의 현재를 자꾸잃어버린다.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생각은 다른 편하고 좋은것들을 만들어서 나에게 보여주고 나는 잠시 그런 편안함을 따라갈때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것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의식이 원하는것과 무의식이 원하는것 아니면 그런 저런 것을 떠나서 우주속의 나라는 사람이 현재의 시간속에 놓여져서 어떻게 살고싶은가? 

나의 존재감은 무언가를 생산해내고 그 생산한것들에 의미가 부여될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 스스로의 만족감도 좋다. 돈 , 명예 그리고 현실 지금 이시점에서 나는 뇌가 만들어낸 모든 트랩을 다 터트리고 피하더라도 내가 가야하는곳은 내가 원하는길이다.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고 차이점을 알아내고 그것을 적용하고 다시 유용하게 만드는 이러한것이 사실적 본질이라고 현재는 생각한다.
다시 나를 차갑게 하고 조용하게 하고 또렷하게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맞다.

The years don`t happen without the days.